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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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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企 지원사업 신청서류 `대폭 간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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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5-12-19 13:01:05 |
| 조 회 ::: |
608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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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지원사업 신청서류 `대폭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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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사업에 신청할 때 갖춰야 하는 제출서류 7종이 폐지되고 일부 사업은 신청서 한 장으로 서류 제출이 대폭 줄어든다.
중소기업청은 13일 내년부터 중소기업 지원사업 가운데 기술혁신개발사업, 소상공인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등 18개 사업에 대해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등 7종의 신청서류의 제출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전자정부 구축 사업이 진전된 데 따른 것으로 기술혁신개발사업 등 6개 사업은 지방중소기업청, 정보화경영원 등의 현장확인을 통해 공장등록증,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등 3종의 신청서류를 폐지키로 했다.
기업협동형 기술개발사업 등 12개 사업은 중소기업 현황데이터베이스, 행정자치부의 G4C시스템, 대법원의 인터넷등기소, 국세청 홈페이지의 휴폐업사실조회 등이 심사에 활용되면서 7종의 신청서류가 줄어들게 된다.
특히 연 2만5000건에 달하하는 `소상공인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신청과 `청년채용패키지 사업`(연 3800여건), `영세자영업 종합컨설팅`(연 1000여건) 등 3개 사업은 신청서만 작성하면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정보화종합컨설팅 등 5개 정보화지원사업은 온라인 신청시스템(http://i-sme.kimi.or.kr) 구축이 올해안으로 마무리되면서 내년부터는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해 진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은 연 5만2000여건에 달하는 사업자등록증사본을 제출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며 "지원사업 신청을 위해 일일이 법원을 방문, 법인등기부등본을 발급 받는 번거로움도 덜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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