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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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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연구진흥원] IT응용기술개발 융자자금 150억원 추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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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5-09-20 18:33:47 |
| 조 회 ::: |
638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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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연구진흥원] IT응용기술개발 융자자금 150억원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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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연구진흥원(원장 김태현, IITA)은 최근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IT업체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도 정보통신진흥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IT응용기술개발지원사업비를 150억원 증액(당초 1800억원)하여 융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ITA는 자금지원 확대와 아울러,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정보통신부의 IT839전략에 부응한 전략품목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금년도 사업비 증액분 150억원을 기술담보대출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금리는 분기별 변동금리로 3/4분기 현재 연 2.81%이며, 지원한도는 총 소요자금의 90%이내에서 과제당 20억원, 동일인당 50억원까지 지원한다. 시중은행 자금이나 타 정책자금에 비하면 상당히 유리한 조건이다.
IT응용기술개발지원사업은 ‘93년이후 총 5,330여개 기업에 1조8,412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이중 1조7,371억원(94.3%)을 중소기업에 투입하여 IT중소기업의 핵심 정책자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는 지속적인 중소기업 우대정책 및 ’02년에 도입한 기술담보대출로 중소기업에 지원한 결과이다.
기술담보대출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지원확대를 위해 기존의 담보위주 평가를 지양하고 기술성과 사업성 평가로 기술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하는 제도로 2002년 9월 이후 1,147개 중소기업에 3,910여억원을 지원하였다.
기술담보대출의 자금신청은 우선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홈페이지(www.iita.re.kr)에서 전산접수 후 해당 지역 기술신용보증기금 기술평가센터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신용보증평가를 통해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IITA 이현식 중소기업지원단장은 기술력이 우수하나 자금이 부족한 IT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인 자금난을 해소하여 IT중소기업이 국민소득 2만불 시대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자료 : 정보통신연구진흥원, 200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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