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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방법/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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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창업자 외식업이 ‘희망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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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2-10-09 08:52:15 |
| 조 회 ::: |
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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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계획중인 예비창업자들은 희망업종으로 외식사업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월간 ‘창업&프랜차이즈’에 따르면 지난 7월15일부터 9월10일까지 전국 1577명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3.4%가 가장 창업하고 싶은 업종으로 외식업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유통·판매업 24.2%,서비스업 18.2%,소호(SOHO) 6.8%,부동산·임대업 2.1%,제조업 1.4% 등의 순이었다.
특히 창업희망 아이템 조사에서는 한식(1위),커피·음료(2위),패스트푸드(3위),주점·호프·꼬치구이(4위),과일·아이스크림(5위),패밀리 레스토랑(7위),특별요리 전문점(8위) 등 외식업 관련 아이템이 ‘베스트 10’ 순위내에 7개나 들어 외식사업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또 이동음식점,사진촬영·처리,여행·스포츠 레저용품 도매업,애완용 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업 등 여가문화와 관련된 아이템도 창업희망 아이템으로 많이 꼽혔다.
창업&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소득 증가와 외식문화 발달로 최근 들어 외식사업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창업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며 “특히 주5일 근무 확산으로 여가문화와 관련된 창업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창업 예상비용은 1억원 이내가 80%,희망지역은 서울·수도권이 61.4%로 가장 많았다. 또 예비창업자들의 학력은 대졸 이상이 77.2%를 차지,고학력자들이 창업전선에 대거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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