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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방법/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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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창업 돌풍 0B맥주 공식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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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1 18:28:29 |
| 조 회 ::: |
415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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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공식 체인본부인 세양은 매장 여건과 창업자금에 맞춘 3가지 가맹점 형태의 맞춤형 창업 서비스를 제공,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럽형 생맥주 전문점을 표방하는 세양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매장 크기에 따라 OB PARK, OBERO(오베로), OB PUB 등 3가지. 창업을 희망하는창업 희망자들의 창업자금, 시장상황, 건물상태 등을 진단한 후 전문 컨설팅을 거쳐 3가지 중 1가지 브랜드를 선택할 수도록 하고 있다.
컨설팅은 세양의 전문 컨설팅팀과 시공팀 교육팀의 지원을 받는다.
OB PARK는 70평 이상 대형 매장으로 라이브 공연장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영상 장비를 갖췄고 중앙에 바 카운터를 중심으로 한 나선형 좌석배치가 특징이다. 중형 매장인 오베로는 40~70평 매장을 기준으로 반원 모양의 바를 설치해 젊은층이 선호하는 바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효과적으로 좌석을 배치했고, 20~30평 소규모 매장인 OB PUB는 다양한 목재 소품을 활용해 유럽풍의 고급스런 분위기를 내고 있다.
창업 자금은 평당 200만원 수준으로 평당 130만원의 인테리어 비용과 70만원 선의 집기 및 기자재 비용이 포함됐다.
가맹점은 OB맥주 도매상으로부터 생맥주를 비롯한 각종 주류를 공급받고 안주는 본사에서 1차 가공된 형태로 공급받아 매장에선 간단한 조리만으로 서빙할 수 있다.
수익구조는 A급 상권, 실평수 20평 매장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72만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좌석 40석에 75%의 착석률, 1만2000원의 객단가를 적용한 것이다. 월 평균매출은 2160만원이고 이 중 40%의 재료비와 각 200만원 선의 인건비와 임대료를 제하면 800만원 선의 순익을 올릴 수 있다.
세양은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존점 관리에서도 높은점수를 받고 있다.
가맹점주는 매장 오픈 후부터 성공 가맹점에 대한 정보와 관련 법규 해설 등이 담긴 체인점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고 본사 교육장에선 생맥주 품질관리, 칵테일 제조 및 안주 조리에 관한 교육 서비스를항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OB맥주와 연계한 ‘OB생맥주 마스터스쿨’을 통해 업소관리법, 판촉법, 인테리어, 각종 세법 등 매장 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세양은 또 지난 1999년부터 세계 3위 맥주회사인 벨기에 인터부르 외식사업팀으로부터 체인점 개발 및 운영에 대한 기술 및 경영기법을 지원받고 있어 체인점 관리와 창업 컨설팅에 강점이 있다는 평이다.
지난 2000년부터 맞춤형 체인사업을 시작한 세양은 현재 150개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다.(02)3443-8091~4
이재영씨 OB PUB 논현본점 점주
◇위치:서울 강남구 논현동 212-3(36평형)◇창업비용:총 7000만원(임대보증금 제외)·인테리어 4500만원(평당 약 130만원)·집기 및 기자재 비용 1500만원·각종 허가비용 및 판촉비 등 부대비용 880만원·초도물품비 120만원◇주변환경:지하철 6호선 학동역 부근. 400여개 벤처기업, 4개 대형예식장 및 호텔 밀집지역◇사업성:월 2500만원 매출. 제반 비용 제한 순익은 500만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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