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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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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보] 혁신형 중소기업` 올해 5500억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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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5-01-19 19:00:23 |
| 조 회 ::: |
630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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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혁신형 중소기업` 올해 55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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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위주로 평가, 1만곳 설비투자 도와::)
1만개에 이르는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 올해 5500억원의 중소기업 설비투자 지원자금이 우선 배정된다. 또 핵심선도형 중소기업들은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6조8000억원의 보증지원을 받게된다.
정부는 노무현대통령이 13일 연두기자회견에서 제시한 경제대책에 대해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후속조치 마련에 본격 착수하는 한편 대통령이 제시한 3만개의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책과관련, 해당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설비투자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이들 기업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할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으로책정된 1조3000억원중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 5500억원을 우선배정하기로 했다. 또 이들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선 재무제표위주에서 미래가치중심으로 사업성을 평가하기로 했다.
또 기술신용보증기금은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보증지원규모를 11조원으로 책정, 전체 보증잔액을 13조5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중 기술력이 객관적으로 검증된 핵심선도형 중소기업에 대해 6조6000억원, 창업초기단계의 기술기업에 대해 2조5000억원을각각 보증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또 260만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해선 창업지원·재취업알선 등 구조조정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국 60개의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공급과잉업종에 대한 조절·배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중소기업 육성책의 기본을 단순한 보호육성책에서 기술력있고 잠재력있는 기업을 육성하는 차별화된정책으로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신용불량자 지원대상을 ▲기초생활보호대상자▲생계형 영세사업자 ▲청소년 등 3종류로 나눠 신용불량자 등록제도가 폐지되는 3월 이전까지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극빈층인 기초생활보호대상자에 대해선 원금 일부를 감면해주고생계형 영세사업자에 대해선 금융기관과 약정을 체결, 금융거래를 튼 뒤 생업을 지속하면서 빚을 장기간에 걸쳐 나눠 갚을 수있는 워크아웃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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