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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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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보] 금년도 11조원 보증지원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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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5-01-13 01:01:40 |
| 조 회 ::: |
1030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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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금년도 11조원 보증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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技術信用保證基金(이사장 朴峰秀)은 금년 중소·벤처기업에 대하여 11조원 이상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金) 발표하였다.
금년도 보증공급계획은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여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여 경기활성화를 통한 21세기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계획된 것으로서,
창업기업과 신규기업을 중점 발굴하고 시설투자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기술평가보증ㆍ벤처기업보증 등 혁신선도형기업에 집중 지원함으로써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벤처기업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시책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하였다.
技保는 금년도 중점지원 대상인 /기술평가보증을 창업초기기업에 8천억원/성장ㆍ성숙단계기업에 1조 7천억원 규모로 공급하고/ 벤처시장참여자간의 자기책임 강화를 위해 투자연계형 보증 등 다양한 방식으로 벤처보증 2조 8천억원을 지원하여 벤처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혁신선도형기업에 총 6조 8천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며/지역균형발전 지원을 위해 지역특화산업보증에 7천억원/납품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Network Loan보증에 2천억 보증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技保는 올해 우리 경제의 역동성, 창의성을 적극 살려나가기 위한 핵심과제인 벤처기업활성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05년 상반기 중에 8,000여개 기업에 대한 벤처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영정보를 공시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금융시장에 신뢰성 있는 투자정보가 신속하게 제공됨으로써 벤처의 진입과 퇴출을 촉진하여 벤처기업의 선별지원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
아울러 벤처실패로 사장되기 쉬운 기술ㆍ노하우를 사회자산화하기 위해'05년 4월중 벤처패자부활제도를 도입하여 1차로 벤처기업협회에서 자율적인 도덕성 검증을 실시하고 2차로 技保에서 기술성ㆍ사업성을 평가하여 재기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별도의 심의기구를 구성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한 윤리적이고도 전문성이 확보된 제도장치를 마련할 방침이며,
우량벤처기업에 대해서는 연대보증을 면해주어 다시금 사업에 나서게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중이다.
또한, 기금의 특화분야인 기술평가에 집중하여 기술평가보증을 전년도보다 2배 이상 늘려 2조 5천억원 공급하고, 앞으로도 기술평가보증의 비중을 더욱 확대하여 국내 최고의 기술평가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술평가보증비중 : '04년 15% '05년 25% '07년 50%)
이를 위해 /기술평가인증제도의 확대실시를 통하여 평가수요를 확대하고 / One-Stop보증을 활성화하여 정책자금의 이용편의를 제고하고/ 해외선진기관과의 업무제휴와 인적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직원의 기술평가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기본재산 확충을 통해 안정적인 보증기반을 마련하고자 4천억원의 구상채권을 회수할 예정이며, M＆A, 경영·기술지도 등 기업구조조정 차원의 기업재기를 지원함으로써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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