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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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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보] 신용보증 총 30조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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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3 01:03:05 |
| 조 회 ::: |
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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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신용보증 총 30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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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에 신용보증 총 30조 지원
- 중점지원부문 총보증의 50% 지원
-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위한 전략분야 등 집중 지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배영식, www.shinbo.co.kr]은 침체된 내수경기를 진작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도 신용보증 공급목표를 30조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점지원 부문에 총보증계획의 50% 우선 지원>
□ 중점지원부문
수출중소기업, 설비투자기업, 지역특화산업, 창업초기기업, 유망서비스업, 전자상거래 등 6개 부문 이외에, Network Loan보증을 추가로 선정
신보는 금년도 보증공급액 30조원 중 15조원을 중점지원부문에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중점지원부문 공급액 13조 4,400억원 보다 1조 5,600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 세부 지원내역
신규창업 및 창업초기기업 5조 6천원, 수출기업 2조 8천억원, 설비투자 2조 5천억원, 지역특화산업 1조 5천억원, 유망서비스업과 전자상거래 각 1조원, Network Loan보증 6천억원 등이다.
이처럼 신보가 중점지원부문에 대한 보증공급을 대폭 증액한 것은 일자리창출, 창업지원, 설비투자확충 등 현실적으로 자금지원이 가장 필요한 분야에 금융지원을 집중하기로 한 때문이다.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위한 전략분야 집중지원>
1. 수출중소기업, 설비투자 등에 대한 특례조치 등 계속 시행
신보는 내수 진작 및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지원이 시급한 사업에 대해서는 공급목표를 증액하는 것과 더불어 특례조치를 통해 중소기업이 경영 일선현장에서 정부 지원시책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수출중소기업,설비투자보증,유망서비스업에 대해 보증한도,심사방법 등을 대폭 완화하여 시행중인 특례 및 우대조치를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계속해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당초 2004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던 원자재난 긴급자금 협약보증과 중장기경영안정자금에 대한 협약보증을 금년 6월말까지 연장한 바 있다.
2. 보증, 투자 연계 상품 운용
신보는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이 단기대출위주로 이루어짐에 따라 상시적으로 대출금상환 압박에 시달리고, 부채비율도 높아져 경영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점등을 감안, 성장유망기업과 혁신선도형기업 등에 대해서는 보증과 연계하여 주식,사채인수 등의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장기자금을 지원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신보는 금년도 기금운용계획에 반영된 예산 범위내에서 주식, 사채 투자업무를 운용하되, 보증과 연계된 투자에만 한정하여 이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3. 고액, 장기보증 감축, 위탁보증 활성화
또한, 일부 기업이 고액보증을 장기간 이용함에 따라 보증구조가 집중, 고액화 되는 현상을 완화시키고 이들 기업으로부터 생기는 보증여력을 창업기업, 혁신선도형 기업 등 지원이 긴요한 부문으로 돌리기 위해 보증졸업제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위탁보증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첨부 : 중점지원부문 보증운용계획
* 문의처 : 신용보증부 이병호 부부장(☎고객센터 1588-6565)
(자료 : 신용보증기금, 200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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