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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방법/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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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전문가가 뽑은 올 유망업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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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6-02-12 23:17:27 |
| 조 회 ::: |
362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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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전문가가 뽑은 올 유망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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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업시장의 키워드가 '저가(低價)'였다면 올해 키워드는 '차별화'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키워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는 '삼겹살'이 꼽혔다.
1일 창업전문지 월간 B&F가 창간 특집으로 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 소속 컨설턴트 64명을 대상으로 '2005년 창업시장 결산과 2006년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40.6%(복수응답)가 올해 창업시장 키워드로 '차별화'를 꼽았다.
웰빙(25%)과 저가(21.9%)가 그 뒤를 이었다. 또 소자본과 매스티지(대중성 있는 명품)가 각각 9.4%를 차지했다.
창업컨설턴트들은 선택한 키워드를 대표하는 올해의 창업 아이템으로 삼겹살(21.8%), 등갈비(18.8%), 유기농 전문점(9.4%) 등을 들었다.
올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에 대해서는 외식업이라는 응답이 68.8%로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다.
다음은 무점포ㆍ인터넷 18.8%, 서비스업 9.4%로 나타났다. 판매업으로 답한 응답자는 한 명도 없었다. 이는 올해 역시 경기회복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가장 활발했던 업종'에 대해 응답자 중 40.6%가 무점포ㆍ인터넷을 꼽았고 외식업 34.4%, 서비스업과 판매업은 각각 12.5%와 3.1%가 선택했다.
지난해는 자본력이 줄어든 예비창업자들이 소자본 아이템에 몰렸지만 올해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왔던 외식업으로 회귀할 것으로 내다본 셈이다.
올해 유망 아이템으로 외식업에서는 저가 쇠고기 전문점이 15.6%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웰빙 음식(12.5%), 돼지갈비(9.4%), 포크립(6.3%)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업에서는 뷰티숍이 21.9%로 가장 높았고 홈스쿨(15.6%), 청소대행업(12.5%)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판매업에서는 생활용품 전문점(15.6%)이 꼽혔으며 천연화장품과 레저용품이 각각 9.4%로 같은 비율을 보였다.
무점포ㆍ인터넷에서는 의류쇼핑몰이라는 응답이 18.8%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건강식품과 청소대행업이 각각 9.4%로 같은 비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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