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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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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실창업펀드` 결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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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5-11-08 15:47:43 |
| 조 회 ::: |
779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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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창업펀드` 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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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과 대학ㆍ연구소 등 벤처창업 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한 실험실창업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기술혁신형 창업 촉진을 위해 대학ㆍ연구소, 벤처캐피털이 공동으로 실험실창업펀드(LS Fund)를 조성할 경우, 모태펀드를 활용해 펀드 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7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다음주말까지 대학ㆍ연구소의 LS 펀드 참여 희망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 올해 말 펀드 결성 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 상반기에 펀드 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학ㆍ연구소, 창업보육센터 창업기업 및 학교기업 등에 LS 펀드가 투자되면 대학의 보유기술 이전 및 사업화 촉진 등 산학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벤처캐피털과 창업보육센터간 공동 투자와 협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고정석)와 한국창업보육협회(회장 조봉진)는 벤처캐피털과 창업보육센터가 협력을 위해 각기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 협회는 수요조사 후 서로 정보 공유를 통해, 벤처캐피털과 보육센터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윈윈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벤처캐피털과 대학ㆍ연구소의 창업기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벤처투자설명회도 매년 상ㆍ하반기 2차례씩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우선 올해 12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벤처캐피탈 70여 개, 대학 및 연구소 창업기업 150여 개가 참가하는 대규모 기업설명회(IR)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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