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업방법/절차 |
|
| 2003년도 소상공업 예비창업자 창업동향 |
|
| 날 짜 ::: |
2003-09-04 12:21:42 |
| 조 회 ::: |
505 |
| 내용 ::: |
 |
“5천만원 미만”의 자본금을 가진 “30대”가 가장 많고, “도소매 창업”을 제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 中小企業廳(청장 柳昌茂)은 2003년 상반기 중에 전국 60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소상공인지원자금을 신청한 총 25,355업체 중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창업한 지 6개월 미만의 사업자 총 12,922업체를 대상으로 “2003년도 소상공업 예비창업자 창업동향”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 업종별로는 도ㆍ소매업이 4,372업체(33.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음식업 3,402업체(26.3%), 서비스업 2,816업체(21.8%), 제조업 1,551업체(12.0%)순으로 나타났다.
- 전통적인 도ㆍ소매 및 음식업 선호경향에서 서비스업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낸 것은 대행, 대여, 생활편의제공 등 각종 서비스산업의 성장과 함께 무점포, 소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상을 반영한 결과라고 분석된다.
- 제조업 비중이 낮은 것은 인력난, 판로 확보의 어려움 등의 기업경영환경이 열악한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성별로는 남성이 7,228명(55.9%)으로 여성 5,694명(44.1%)보다 다소 많게 나타났다.
- 여성 사업자가 남성 사업자와 비교하여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와 부업에 대한 관심 증대의 결과로 분석된다.
- 남성의 경우 도소매업(35.4%)을 가장 선호하고 다음으로 서비스업(21.0%)과 음식업(18.3%)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음식업(36.5%)이 가장 높게 그리고 도소매업(31.8%), 서비스업(22.8%) 순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에 비하여 제조업 창업(남 17.8%, 여 4.6%)이 휠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별 현황은 30대가 6,288명(48.7%)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40대가 3,803명(29.4%), 20대가 1,715명(13.3%), 50대 이상이 1,116명(8.6%), 순으로 나타났다.
- 30대와 40대를 합한 결과가 78.1%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경기침체, 기업들의 구조조정, 취업의 어려움 등으로 인하여 청장년층인 30-40대가 소상공업 창업시장의 주요 핵심층으로 부상된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20, 30대의 경우에는 활동력이 필요한 도소매업 창업이 가장 많으며, 40, 50대의 경우에는 음식업의 창업 비율이 가장 많아 안정성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인다.
□ 자본금 규모별로는 5천만원 미만이 5,357업체(41.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5천만원～1억원이 4,773업체(36.9%), 1억～1억5천만원이 1,722업체(13.3%), 1억5천만원～2억원이 628업체(4.9%), 2억원 이상이 442업체(3.4%)순으로 나타났다.
- 자본금 규모가 1억원 미만인 경우가 전체의 78.4%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통상 소자본창업이라고 하는 1억원 미만의 생계형 창업이 창업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자본금 규모별로 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제조업의 순으로 창업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자본금 규모가 높을수록 도소매업과 음식업의 비율이 줄고, 서비스, 제조업의 비율이 증가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