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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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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 자금, 중기ㆍ벤처에 유리하게 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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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5-04-20 02:29:31 |
| 조 회 ::: |
623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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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스타기업 육성 자금, 중기ㆍ벤처에 유리하게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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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분야에 세계적인 스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정부가 10년 동안 2600억원을 지원하는 '바이오스타 프로젝트'에서 중소ㆍ벤처기업들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또 바이오제품이 아닌 일반 합성의약품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 전담기관인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14일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운영 요령과 세부 수칙을 확정 발표했다.
세부 수칙에 따르면 평가원은 지원기업이 중소ㆍ벤처기업일 때 가점을 주는 중소기업 지원 효과'를 평가 항목에 넣었다.
때문에 대기업에 비해 열악한 자금 환경을 가진 중소기업은 업체 선정시 유리하게 됐다. 이와는 반대로 일부 기관에 대해 부여하기로 했던 우대 배점이 없어졌다.
자유응모와 무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전에는 국제 공동개발, 여성참여 연구원이 10% 이상이면 우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원대상에 합성의약품을 포함시켰다.
합성의약품이란 화학물질만을 이용해 개발한 신약을 말한다.
기존에는 제조공정상 미생물이나 생체물질이 활용된 바이오제품에 대해서만 지원대상을 한정했다.
평가원의 조중훈 박사는 "중소ㆍ벤처기업이 평가에서 유리하도록 조항을 확정했으며 합성의약품도 지원대상에 포함시켜 보다 많은 업체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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