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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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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企이미지 개선작업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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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5-03-25 19:26:22 |
| 조 회 ::: |
601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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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이미지 개선작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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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는 오는 4월부터 국내 중소기업 역사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방송드라마를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4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4월1일부터 MBC AM라디오의 ‘다큐멘터리 드라마 격동 50년’(평일 오전 11시40분∼낮 12시)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성장사를 재조명하는 ‘이제는 중소기업시대’(가제)를 선보인다.
6월 말까지 총 53회로 편성되는 ‘중소기업시대’는 지난 40여년간 중소기업을 일군 산증인들과 기협중앙회 역대 회장들을 소개하고 인터뷰를 통해 중소기업의 험난했던 발자취를 들려준다. 또한 대기업과의 알력, 하청에 얽힌 애환, 중소기업의 비전 등도 생생한 사례를 곁들여 소개한다.
기협중앙회는 이미 확보한 총 13억원의 예산을 활용, 다큐 드라마를 포함한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 사업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오는 5월16∼21일 제17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인 위상 강화 및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를 대대적으로 벌인다.
또 하반기에는 중소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집중 분석하는 3∼5회 분량의 시사다큐멘터리를 제작·방영하고 전국의 초·중·고교의 교사들을 초청해 2박3일가량의 일정으로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국민 계층별 중소기업 인식도 실태를 조사하고 성공한 중소기업인을 중심으로 취업시즌 대학순회 설명회도 가질 계획이다.
기협중앙회 산업인력팀의 유영호 팀장은 24일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편견을 일시에 해소하기보다는 사회적 이슈로 제기,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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