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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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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업계, 윤리경영 기업에 `인센티브'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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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4-11-29 10:40:56 |
| 조 회 ::: |
656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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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업계, 윤리경영 기업에 `인센티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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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윤리경영을 하는 업체에 신용평가 등급 상향 조정 등 기업경영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들의 윤리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29일 코스닥위원회, 기술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금융권 인사들과 만나 윤리경영을 실천한 기업들에 신용평가등급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 등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또 현재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윤리경영자가진단' 테스트를 대폭 보완해 신뢰성을 높이고 권위 있는 평가기관이 이 테스트를 통과한 기업을 인증해 주는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벤처업계에 맞는 윤리경영 규정을 만들고 이 규정을 제대로 지켰음을 인증하는 기관도 선정키로 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002년 윤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올해 4월 `클린벤처클럽'을조직하기도 했으나 기업들이 경기 침체로 인해 경영난을 겪으면서 윤리경영에 큰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고 자체 평가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벤처업계는 경영여건이 어려워지면서 윤리경영에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며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에 인센티브를 준다면 벤처기업들의 동참도 크게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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