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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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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설비자금대출 쉬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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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6-12-19 09:16:31 |
| 조 회 ::: |
1300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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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기술력과 창업의지만 있으면 기계설비 구입을 위한 자금마련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기계공제조합은 14일 '기계ㆍ설비 생산자 보증방식 융자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창업 초기 기업 등을 대상으로 융자를 해주기로 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계ㆍ설비를 구입하려는 5년 미만 창업기업에 기계공제조합이 '환매조건부 대출보증서'를 발급해주면 창업기업은 이를 근거로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자금을 대출받아 기계ㆍ설비를 구입할 수 있는 제도다.
대출 기준금리는 연간 4.7% 정도이며 기계ㆍ설비 가액의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그리고 대출금은 6개월 거치 후 3~5년 안에 상환하면 된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 미만 창업 초기 기업에 기계공제조합의 보증금액 외에 선수금(통상 기계가격의 20% 정도)을 신용대출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제도 도입으로 그 동안 소외됐던 예비창업자 등에 대한 집중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도가 정착되면 기계설비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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