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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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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만 있으면 돈 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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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6-07-21 08:07:04 |
| 조 회 ::: |
1332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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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만 있으면 돈 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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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7/19]
혁신형 중소기업이 기술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는 자금 규모가 연간 1조6000억원으로 늘어난다. 또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술창업보증 규모가 지난해 2조원에서 올해 2조9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정부는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주재로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와 산업은행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형 중소기업 지원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지원방안에 따르면 혁신형 중기에 대한 기술력 평가대출 금액이 기존 산업은행 지원분 연간 1000억원에 국민ㆍ기업ㆍ신한ㆍ우리 등 4개 시중은행 지원금액 연간 1조5000억원이 추가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지원 규모만 국민 3000억원, 기업 842억원, 신한 2000억원, 우리 2170억원 등 총 8000억여 원에 달할 전망이다.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신제품 인증기업, 특허권 보유기업, 정부지원 연구개발(R&D) 성공기업 등 이른바 '혁신형 중소기업'은 다음달 21일부터 이 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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