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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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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소를 활용한 중기 기술개발 위해 금년에 512억원 지원(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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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5 12: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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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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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를 활용한 중기 기술개발 위해 금년에 512억원 지원(산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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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부 ‘06년 핵심기반기술개발사업계획 발표 -
산자부(장관 정세균)는 전자부품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반도체연구조합 등 정부출연연구소와 민간 전문연구소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에 512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산자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년도
「핵심기반기술개발사업계획」을 확정, 발표하였다.
ㅇ 정부는 출연 연구소나 전문연구소와 함께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해당 연구소에
신청하게 되며 소정의 심사를 거친 후 기술개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 출연연구소
및 전문연구소와의 공동기술개발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은 금년 7월경에 산업기술 평가원
(ITEP) 사이트에 지원 대상 기술을 통합 공고할 예정이니 기술개발과제를 신청하면 된다.
※ 신청서 교부 안내 :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홈페이지(http://www.itep.re.kr)
ㅇ 또한, 기업이 단독으로 개발하기가 어렵거나 여러 중소기업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나 핵심기술에 대해서는 연구소가 직접 개발한 후에, 그 기술을 관심 있는 중
소기업에 사업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이러한 중소기업과 연구소의 공동기술개발을 위해 116개 과제와 연구소가 직접 개
발하는 중소기업의 필요기술을 위한 34개 과제에 대해 올해 총 51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자부품,디지털전자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핵심부품개발에 있어서 전
자부품연구원과 중소기업의 공동기술개발을 위해 100억원, 차세대 멀티미디어, 통신방송, 산업
용 시스템에 다양하게 이용하는 시스템온칩(System on Chip: SoC)종합기술개발, 비메모리 반도
체 설계기술개발 및 관련장비 기술개발을 위해 반도체연구조합을 통해 167억원이 지원된다.
자동차 분야의 경우 친환경 자동차, 에너지고효율 자동차 부품 개발 등을 위해 169억원이 지원
되고, 제조업의 기반기술인 금형, 열처리 등 생산기반기술개발지원을 통해 49억원, 정밀화학
분야의 원천소재개발 등을 위해서 27억원이 지원된다.
ㅇ 전자부품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연구기관이 핵심기술개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우에는 3~4년 동안 매년 과제당 평균 7억원의 금액이 지원되고, 사업화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2~3년 동안 매년 과제당 평균 4억원이 지원된다.
산자부는 또한 연구소로 하여금 단순히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것에서 더 나
아가 기술개발기간이 끝난 후에도 연구소가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도록 하고, 필요할 경
우 기업에 대한 투자자금의 유치 등을 위해서도 지원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산자부는 2001년도부터 시작한 연구소와 중소기업의 공동기술개발지원을 통해 2005년
기준으로 신제품 매출 3,073억원 기술공개 및 기술이전 37건, 사업화 43건의 성과를 기록한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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