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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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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들어 중소형 인터넷 쇼핑몰 매출 큰 폭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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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5-06-18 11:52:34 |
| 조 회 ::: |
1030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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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중소형 인터넷 쇼핑몰 매출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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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중소형 인터넷 쇼핑몰의 전체 월 거래액이 500억원 대로 늘어나면서 중소형 인터넷쇼핑몰이 약진세를 보이고 있다.
임대형 인터넷쇼핑몰 구축서비스업체인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소형 인터넷쇼핑몰 1만2000개를 조사한 결과, 이들 쇼핑몰의 5월 전체 월 거래액이 528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5월 328억원에서 161%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7일 밝혔다.
5월 거래액이 가장 큰 업종은 여성의류로 전체 인터넷몰의 매출점유율 27%인 142억원을 기록했으며 아기용품이 88억원(16.7%), 가전ㆍ컴퓨터가 57억원(10.9%), 화장품 53억원, 패션잡화 52억원 순이다.
또한 5월 업종별 거래액이 지난 4월과 비교해 감소추세인데 반해 5월초 기념일의 집중으로 디지털카메라와 MP3플레이어 거래액은 435억원으로 전월 대비 154% 증가한 게 특징이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특히 최근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하는 구매층이 여성과 젊은층에서 남성과 노년층까지 확대되면서 구매패턴이 다양화됐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웰빙의 영향으로 구매가 다양해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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