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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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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A 시장 '줄고' 스마트폰은 '고속성장'...I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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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5-05-19 02:47:57 |
| 조 회 ::: |
912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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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시장 '줄고' 스마트폰은 '고속성장'...I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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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로 불리는 핸드헬드컴퓨터 시장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반면 휴대폰과 일정관리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폰 등 각종 융합 단말기 시장은 고감도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AP통신은 11일(현지 시간) 전세계 PDA 출하량은 5분기 연속 감소한 반면 융합단말기 시장은 전년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고 시장조사기관 IDC를 인용, 보도했다.
IDC에 따르면 2005년 1분기 휴대폰 기능이 없는 PDA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떨어졌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30.6% 하락한 것으로 축소 국면에 접어든 PDA 시장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융합 단말기는 2005년 1분기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늘어났다.
IDC는 "PDA 시장은 포화된데다 경쟁도 심한 반면 융합 단말기 시장은 휴대폰이나 PDA 업체들에게 모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보여주듯, PDA 시장에서 주요 업체로 활동해온 소니, 도시바 등은 최근 PDA 시장 철수를 선언하고 융합 단말기 시장에 뛰어들었다. PDA 선도 업체인 팜원도 매출이 하락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한편 1분기 융합 단말기 시장은 노키아가 65%를 점유, 시장 주도적인 업체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노키아는 지난해 1분기에는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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