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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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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전자상거래시장 27%성장 274조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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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4-01-05 23:09:55 |
| 조 회 ::: |
630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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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전년 대비 26.9% 성장한 274조5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e비즈니스 솔루션 시장도 16.5% 성장한 5839억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전자상거래연구조합(이사장 김홍기)은 `2004년 전자상거래ㆍe비즈니스 시장과 이슈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B2CㆍB2BㆍB2G 포함)이 274조500억원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26.9% 증가, 연간 증가율이 21.4%였던 지난해에 비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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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는 인터넷쇼핑몰(B2C) 시장이 경기 회복과 이용층의 구매력 확대에 힘입어 올해 9조500억원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31% 성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간(B2B) 전자상거래는 대기업과 협력사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e프로큐어먼트 등 사설 e마켓의 확장이 지속되고, 협업형 전자상거래 형태가 발전할 것으로 보여 시장규모가 지난해 보다 26.3% 늘어난 235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전자조달(B2G) 전자상거래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를 중심으로 30% 내외의 성장세(총 30조원 규모)를 지속,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관측됐다.
e비즈니스 솔루션 시장도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률(-3.1%)을 기록한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사적자원관리(ERP)ㆍ고객관계관리(CRM)ㆍ공급망관리(SCM)ㆍ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등을 종합한 e비즈니스 솔루션 시장은 올해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에 힘입어 16.4% 신장한 5839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전자상거래연구조합은 국내 대표적 IT 및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한 민간기구로, 이번 시장조사는 회원사들의 거래액 및 매출액, 시장 전망치를 통계청ㆍKRG 등 시장조사기관의 자료와 비교해 종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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