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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방법/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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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업 창업시 인건비 감당수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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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6-05-24 17:09:58 |
| 조 회 ::: |
437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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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창업시 인건비 감당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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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공직생활을 접고 두 부부가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출 대비 인건비나 임차료 등 고정비 지출비율이 적합한 효율은 어떻게 구분되나요?
A>창업은 수익성을 목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일반적인 유형입니다. 투자금액 대비 월 3.5% 수익성이면 최근 창업시장에서는 훌륭한 편입니다.
특히 외식업 창업은 기타 업종에 비해 고정비가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됩니다. 음식점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 인력관리이기 때문입니다.
규모가 작은 생계형 창업이라면 가족과 아르바이트 인력을 활용해 알뜰히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있는 점포라면 믿을 수 있는 주방 인력과 서비스 마인드가 있는 종업원들로 구성해야 최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외식업 경영원칙에는 이른바 '3-5-12-2-8' 법칙이 필요합니다. 이는 외식업소를 운영할 때 한 달을 기준으로 매출을 고정비 변동비를 포함한 경비와 수익으로 적절히 분배하는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30일 기준으로 사흘치 매출 합계가 월세 규모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또 닷새치 매출이 인건비를 충당해야 하며, 12일치 매출이 재료 구입금액이 되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이틀치 매출이 가스비 전기료 수도료를 감당해야 합니다.
따라서 외식업소 실제 수익성은 8일치 매출액 합이며 최소 그 이상 수익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입지나 상권, 아이템에 따라 이 같은 공식이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템에 따라서 테이블 회전율, 객단가, 조리시간, 가용서비스 인력, 전문조리사 등 세부항목이 다르기 때문에 일일 매출 비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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