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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기간 동안의 기업의 경영성과를 측정하는 비율로서 자산이용의 효율성, 이익창출능력 등에 대한 평가는 물론 영업성과를 요인별로 분석, 검토하기 위한 지표로 이용된다. 수익성분석은 자산이익률, 매출액이익률, 매출액 대비 원가율 등을 검토대상으로 하고 있다.
참고로 저량(Stock)개념의 대차대조표 항목과 유량(flow)개념의 손익계산서 항목을 동시에 고려하는 혼합비율의 경우 대차대조표 항목은 기초잔액과 기말잔액을 평균하여 사용한다. 따라서 총자본은(기말자본 + 기초자본)/2로서 계산되어져야 한다.
- 총자본경상이익률 (총자산경상이익률) ♤♤♤♤♤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총자본의 운용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수익성분석의 대표적인 비율이며 은행의 재무분석에서 많이 인용된다.
경상이익
총자본경상이익률 = ------------- X 100
총자본
한편 이 비율의 변동 요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 지표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분해하여 볼 수 있다.
총자본경상이익률 = 매출액경상이익률 X 총자본회전율
경상이익 매출액
= ------------ X -----------
매출액 총자본
따라서 매출액경상이익률은높으나 총자본회전율이 낮은 경우에는 판매「마진」은 높았으나 기업의 판매활동이 부진하였음을 나타낸다.
but, 이 비율은 자기자본과 타인자본 구분없이 총 자본의 효율성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지만, 타인자본을 많이 사용하는 기업은 그 만큼의 금융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결국 총자본의 효율성과 상관없이 동 비율은 낮게 나타나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다른 기업과 비교할 경우 자기자본 구성비를 같이 비교해야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다. 물론 금융비용의 절대적 규모가 작다면 의미없겠지만..
- 총자본순이익율
당기순이익의 총자본에 대한 비율로서 경영에 투하된 총자본의 최종성과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당기순이익
총자본순이익률 = -------------- X 100
총자본
but, 동 비율역시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구성의 차이에 따른 지급이자 반영의 차이, 순손익에 반영된 특별손익의 내용 차이 등을 같이 고려해봐야 하지 않겠나?
- 기업경상이익률 ♤♤♤♤♤
총자본경상이익률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자금원천에 관계없이 기업에 투하된 총자본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되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경상이익에서 차입금에 대한 이자비용을 차감하기 전의 금액을 총자본과 대비한 것이다. 따라서 기업가의 경영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라 할 수 있으며 총자본경상이익률보다 더 효율성있는 지표가 아닐까?
경상이익 + 이자비용
기업경상이익률 = ---------------------X 100
총자본
- 기업순이익률
당기순이익과 이자비용의 합계액을 총자본과 대비한 비율로서 기업에 투하된 총자본의 종합적인 최종성과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총자본순이익률이 갖는 타인자본 구성비에 대한 모순점을 해결하고자 이자비용을 더한 것이다.
당기순이익 + 이자비용
기업순이익률 = --------------------- X 100
총자본
- 자기자본경상이익률
경상이익의 자기자본에 대한 비율로서 출자자 또는 투자자들이 투하자본에 대한 수익성을 측정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이용된다.
경상이익
자기자본경상이익률 = ---------- X 100
자기자본
자기자본경상이익률은 다음과 같이 매출액경상이익률과 자기자본회전율로 나누어 검토할 수 있다. 실제 이렇게 구분지어서 사용할 경우는 거의 없지만..
자기자본경상이익률 = 매출액경상이익률 x 자기자본회전율
- 자기자본순이익률
자기자본에 대한 당기순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당기순이익
자기자본순이익률 = ------------- X 100
자기자본
- 자본금경상이익률
기업활동의 기초가 되는 납입자본금에 대한 경상이익의 비율이다. 앞에서 설명한 자기자본경상이익률 산출을 위한 자기자본에는 납입자본금 외에도 잉여금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출자자의 지분에 상응하는 정확한 이익률의 산정이 어렵다. 따라서 자본금경상이익률은 이에 대한 보조지표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기업의 건전성 판단에 그렇게 필수적인 비율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비율은 이론적으로만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지..
경상이익
자본금경상이익률 = ---------------X 100
자본금
- 자본금순이익률
자본금에 대한 당기순이익의 비율로서 기업의 배당능력 판단을 위한 기초자료로 중요시되고 있어 투자가들의 투자결정시에 참고지표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아직은 신경안써도 될 만한 지표이다. 그냥 참고 !
당기순이익
자본금순이익률 = --------------- X 100
자본금
- 매출액경상이익률
기업경영활동의 성과를 총괄적으로 표시하는 대표적인 지표로서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뿐만 아니라 재무활동에서 발생한 경영성과를 동시에 포착할 수 있다.
경상이익
매출액경상이익률 = ------------ X 100
매출액
총자본경상이익률이 자본의 효율성을 나타낸다면, 매출액경상이익률은 매출과 관련한 영업 내용이 얼마나 좋은 이윤을 창출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매출액순이익률
당기순이익
매출액순이익률 = -------------- X 100
매출액
- 매출액영업이익률 = 영업이익/매출액 X 100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 의한 성과를 판단하기 위한 지표로서 제조 및 판매활동과 직접 관계가 없는 영업외손익을 제외한 순수한 영업이익만을 매출액과 대비한 것으로 영업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 비율의 변동요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구분하여 볼 수 있다.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률 = ---------- X -----------
매출액 매출총이익
⇒ (영업효율성) = (생산효율성) x (관리효율성)
위의 구분에 의해 매출액영업이익률의 변화가 어느 부문활동의 효율성 변화에 기인하는지 파악이 가능하다.
- 매출원가 대 매출액 비율 = 매출원가/매출액 X 100
매출액 중 매출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비율로서 기업원가율 또는「마진」율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 변동비 대 매출액비율 = 변동비/매출액 X 100
변동비는 조업도의 변동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비용이므로 이 비율이 지나치게 낮은 것은 조업도가 낮거나 설비가 지나치게 많음을 의미하고 반대로 과도하게 높은 것은 고정설비의 부족을 의미하게 된다. 따라서 이 비율은 적정조업도 및 투자설비규모의 판단에 중요한 지표가 된다.
- 고정비 대 매출액비율 = 고정비/매출액 X 100
고정비는 조업도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발생하는 비용으로서 이 비율이 높으면 조업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의미한다. 경기불황시에는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정비 지출은 줄지 않아 이 비율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 연구개발비 대 매출액 = 연구개발비/매출액 X 100
신제품이나 신기술 개발 등과 같은 기업의 연구개발활동과 관련하여 얼마만큼의 비용을 지출하였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연구개발비 = 대차대조표상의 개발비 증가액
+ 손익계산서상의 경상개발비·연구비, 개발비 상각액
+ 제조원가명세서상의 경상개발비 등
- 인건비 대 매출액
매출액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노무관리 및 인건비 결정에 이용된다.
인건비
인건비 대 매출액 = --------- x 100
매출액
- 재료비 대 매출액
매출액에서 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원재료 이용의 효율성을 측정하는데 이용된다.
재료비
재료비 대 매출액 = ------- x 100
매출액
- 순외환손익 대 매출액
환율변화에 따라 발생한 순손익이 매출액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인가를 파악하기 위한 지표이다.
외환차익 + 외화항산이익 - 외환차손 - 외화횐산손실
순외환손익 대 매출액 = ------------------------------------------------ X 100
매출액
- EBIT 대 매출액
이자 및 법인세차감전 순이익(EBIT)은 기업의 경영성과를 펑가하는데 있어서 타인자금을 사용하는 기업이 금융비용 발생으로 타인자금을 사용하지 않는 기업보다 수익성이 낮게 평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개념이다.
즉 EBIT는 경상이익에 금융비용을 더해 산출되므로 자금조달방법에 관계없이 수익성을 측정할 수 있다.
경상이익 + 이자비용
EBIT 대 매출액 = ------------------------- X 100
매 출 액
but, 이것이 수익성을 진실하게 반영한다 하더라도 은행은 금융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수익성을 창출하고 있는지 조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도 든다.
- EBITDA 대 매출액
EBITDA는 이자 및 법인세차감전 순이익에 감가상각비와 무형자산상각비를 더하여 산출된다. 회계상의 순이익이 금융비용이나 감가상각비 등 영업외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데 비해 EBIT와 EBITDA는 영업외요인에 의한 영향이 배제된 경영성과를 측정할 수 있어 수익성 판단지표로 유용하게 쓰인다.
경상이익 + 이자비용 + 감가상각비 + 무형자산상각비
EBITDA 대 매출액 = ----------------------------------------------- X 100
매출액
- 감가상각률
비상각자산 즉 토지, 건설중인 자산을 제외한 나머지 유·무형 자산에 대하여 당기에 어느 정도 감가상각비를 계상하였는가를 나타내는 비율로서 이 비율이 높으면 유·무형자산에 대한 재투자비용 회수가 빠름을 의미한다.
감가상각비
감가상각률 = --------------------------------------------------- X 100
유형자산 + 무형자산 - (건설중인자산+토지) + 감가상각비
- 금융비용 대 부채
기업의 부채에는 차입금과 같이 이자를 부담하는 이자부부채와 매입채무, 선수금, 충당금 등과 같이 이자를 부담하지 않는 비이자부부채가 있다. 금융비용 대 부채비율은 이러한 비이자부부채를 포함한 총부채에 대한 금융비용의 비율을 말한다. 여기서 금융비용이란 이자비용(어음 할인료 포함)을 말한다. (이런 지표도 있구나 하고 참고로 알아둘 것)
이자비용
금융비용 대 부채 = -------------- X 100
부채
- 차입금평균이자율
회사채, 금융기관 차입금 및 사채 등과 같은 이자부부채에 대한 금융비용의 비율로서 차입금에 대한 평균이자율이라고 할 수 있다. (신경 안 써도 되는 비율, 금융비용 대 매출액 비율로서도 동사의 이자부담을 어느 정도 감 잡을 수 있음.)
이자비용
차입금평균이자율 = ------------------------- X 100
회사채 + 장단기 차입금
- 금융비용 대 총 비용
총비용중 금융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차입금의존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냥 참고로 알 것)
이자비용
금융비용 대 총비용 = --------------------------------------------- X 100
매출원가 + 판매비와관리비 + 영업외비용 + 특별손실
- 금융비용 대 매출액
매출액 중 금융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데 이 비율은 기업이 부담하고 있는 금융비용의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대표적인 지표로서 금융비용부담률이라고도 한다. 금융비용은 조업도와 관계없이 차입금에 대한 대가로서 지급되는 고정비 성격의 항목이므로 기업경영의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 비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자비용
금융비용 대 매출액 = ------------- X 100
매출액
but, 이 보다는 아래의 순금융비용 대 매출액 비율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 순금융비용 대 매출액
이자비용에서 이자·수익을 차감한 잔액 즉 금융거래로 지급한 순수한 이자비용을 매출액으로 나눈 지표이다.
이자비용 - 이자수익
순금융비용 대 매출액 = ------------------- x 100
매출액
- 이자보상비율
이자보상비율은 이자지급에 필요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로 이자부담능력을 판단하는데 유용한 지표이다.
경상이익 + 이자비용
이자보상비율 = ------------------------ X 100
이자비용
but, 최근에 금감원에서 자주 언급되는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금융비용 "
이는 순전히 영업만으로 금융비용을 조달할 수 있는지를 판가름하고자 하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1배 보다는 커야 할 것임.
이에 반해 이자보상비율은 영업이익 외에 영업외수익, 비용을 모두 고려하여 금융비용을 감당해낼 수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으로서 영업외수익이 큰 기업들은 이자보상배율보다는 업체에 유리하게 산출됨.
신용도가 괜찮은 기업들은 이자보상배율은 1배 미만임에 불구하고, 이자보상비율은 100%를 상회하는 경우가 허다함.
※ 한편, 상기 이자보상비율은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기업에 더욱 유리하게 산정하여 비교하는 경우도 있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 + 이자비용
이자보상비율 = ------------------------------- X 100
이자비용
- 손익분기점율
손익분기점이란 일정기간의 매출액과 총영업비용이 일치하여 이익이나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점으로 매출량 또는 매출액으로 나타낼 수 있다. 매출액이 손익분기점을 초과할 경우에는 이익이 발생하고 손익분기점에 미달할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한다.
손익분기점률이란 손익분기점에서의 매출액과 이미 실현된 매출액과의 비율이다.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낮을 수록 영업활동의 채산성이 양호함을 의미하며 높을수록 채산성이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
손익분기점분석이란 비용을 고정비와 변동비로 분류하여 조업도 변동에 따른 기업의 수익, 비용 및 이익의 상호 변동관게를 분석하고 이로부터 매출계획 및 이익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다만 기업경영분석에서의 손익분기점분석은 경상이익을 기준으로 한다.
손익분기점에서의 매출액
손익분기점률 = --------------------------- X 100
매출액
고정비 - 영업외수익
손익분기점에서의 매출액 = ---------------------------
1- (변동비 / 매출액)
변동비 = 총비용 - 고정비 - 특별손실
고정비 = 판매비와 관리비 + 노무비의 1/2 + 제조경비 - 외주가공비 + 영업외비용
+ 재고조정중의 고정비
※ 재고조정중의 고정비 = (매출원가 - 당기총제조비용) x (노무비의 1/2 + 제조경비
-외주가공비) ÷ 당기총제조비용
- 사내유보율
기업의 미처분이익잉여금중 사내유보분의 비중을 표시하는 비율로 당기에 .이룩한 경영성과중에서 사내유보된 비율을 나타내는 「플로우(flow)」 개념이다.
사내유보
사내유보율 = --------------------------------- X 100
처분전이익잉여금 + 임의적립금이입액
·사내유보 = 당기에 처분된 이익준비금 + 기타법정적립금 + 임의적립금
+ 기타이익잉여금처분액 + 차기이월이익잉여금
- 배당률
주식발행총액(납입자본금)에 대한 배당금지급액의 비율로서 투자자에 대한 배당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투자자에게는 수익률에 해당하는 것이 되므로 투자결정에 중요한 지표로 이용되고 있다,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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