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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모바일분야에 초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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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5-03-22 02:21:28 |
| 조 회 ::: |
836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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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모바일분야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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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가 100만 중소기업 정보화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중인 소기업네트워크화 사업이 올해는 웹서비스와 모바일 분야에 초점이 맞춰진다.
정보통신부는 18일 올해 'IT렌탈 방식의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 예산으로 27억원을 책정하고 웹서비스 기반과 모바일 분야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IT렌탈 방식의 중소기업 정보화사업이란 정통부가 기존에 해오던 소기업네트워크화 사업을 지난해부터 대외적으로 고쳐 부르는 이름이다.
정통부는 올해 소기업, 자영업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존 유선 중심의 비즈니스 솔루션 뿐만 아니라 이동성을 강화한 모바일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 정보화 ASP솔루션 확충 개발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 수요가 많은 ERP, CRM, 그룹웨어에 대하여 솔루션 전체 또는 핵심 단위 모듈의 웹서비스 기반 ASP 솔루션 전환 ▲지불, 인증, 보안 등 서로 다른 업종과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위 서비스를 웹서비스로 신규 또는 전환 개발 ▲이동업무가 많은 중소기업들의 수요에 대응하여 m-ERP, m-CRM 등 모바일 비즈니스 솔루션을 ASP 방식으로 확충하고 어떠한 단말기 환경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솔루션 표준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
정통부는 지난 2001년부터 우리나라의 앞선 IT인프라를 활용하여 자체 정보화 구축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IT렌탈 방식의 중소기업 정보화'를 추진해왔으며, 특히 지난 해에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여 2004년말 기준 37만 개(2003년말 16만 개)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OECD 기업정보화보고서와 11월 EU 중소기업 워크샵에서 기업정보화 정책 성공사례로 발표되기도 했다.
정통부는 올해는 50만 기업으로 확산하고 2008년까지 100만 기업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3일 오후 1시 한국전산원에서 사업 참여 희망기업들을 대상으로 제안요청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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