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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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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대학 창업교육 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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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7-04-22 13:28:18 |
| 조 회 ::: |
1034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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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3/21]
미국 대학들이 창업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을 늘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10년 전까지만 해도 창업과 관련해 기본적인 강의만 제공했던 미국 대학들이 전공이나 부전공으로 창업과정을 개설하고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창업교육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업자를 위한 정보센터인 카우프먼 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미국의 2년제 이상 대학에서 창업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곳은 현재 214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8년의 1400여 개와 300개에도 미치지 못했던 80년대에 비하면 그 수가 급증한 것이다.
이처럼 대학들이 창업교육에 나선 것은 자금관리나 지적재산권 문제, 마케팅 등 도움이 되는 기술을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WSJ는 지적했다.
실제로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은 이번 가을학기부터 대학원생을 위한 창업교육 과정 세 가지를 개설하기로 했다.
애리조나주립대학의 경우 실제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져오는 학생에게 사업 밑천과 학교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대학은 학생 창업을 위해 해마다 20만달러의 예산을 책정해 놓고 있으며 학생들이 지적재산권이나 재정문제 등 실제 사업에서 필요한 것을 배울 수 있는 세미나도 마련해 놓고 있다.
위스콘신대학도 작년 가을 학부생을 위한 창업 전공을 개설한 데 이어 이번 가을학기부터는 창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같이 지내면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서로 배울 수 있도록 기숙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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