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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방법/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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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 창업' 인터넷으로 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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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6-12-19 09:23:52 |
| 조 회 ::: |
363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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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12/8]
중소기업청은 7일부터 예비창업자나 기존 사업자가 자신의 적성과 경영능력 등을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온라인창업 자가진단시스템'을 운영한다.
이 시스템에는 업종정보와 창업가이드 및 관련 사례 등 참고자료는 물론 기존 기업의 경영상태 진단과 개선을 위해 필요한 자료들이 들어 있다.
진단내용은 적성검사 입지분석 수익ㆍ손익분기점 진단과 경영진단 경영전략평가 등 모두 다섯 가지로 구분돼 있다.
적성검사에서는 사용자의 성격과 적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업종을 추천해 준다. 또 입지분석에서는 사용자가 선정한 점포의 특성을 분석해 점포를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 수익ㆍ손익분기점 진단에서는 손익분기점 매출액과 해당 업종의 사업성 등을 파악할 수 있다.
경영진단에서는 업체의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해 준다. 특히 지난 3년간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경영진단을 받은 4200여 개 업체 자료를 통계화해 비교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경영전략평가에서는 점포운영과 경영방식 점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짚어준다.
온라인창업 자가진단시스템은 소상공인종합정보지원시스템(www.sbdc.or.kr)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전국 59개 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 상담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금은 음식업과 서비스업, 소매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단업종을 확대하고 진단내용을 추가로 개발해 자영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혁신을 위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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