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벤처뉴스 |
|
| 기보-증권협 벤처지원 협약 |
|
| 날 짜 ::: |
2005-11-29 16:24:32 |
| 조 회 ::: |
1016 |
| 내용 ::: |
 |
[기보-증권협 벤처지원 협약]
**********************************************************************************************************
유망기업 기술보증ㆍ프리보드 활성화 추진
기술보증기금과 한국증권업협회가 손잡고 벤처 지원에 나선다.
기보와 증권업협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벤처기업 성장과 프리보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르면, 기보는 기술보증한 유망 벤처기업을 추천하고, 증권업협회는 추천 받은 기업의 프리보드 지정을 지원한다.
증권업협회는 프리보드 지정기업 중 유망기업의 기술보증을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 받은 기업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또, 두 기관은 벤처기업 정보 및 프리보드 지정기업 정보를 서로 공유한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소ㆍ벤처기업을 위한 각종 행사 개최, 경영 컨설팅, 프리보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등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프리보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벤처기업 보증전담 기관인 기보와 증권업협회와의 협조체제 구축은 유망 벤처기업의 자본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출범 초기에 있는 프리보드의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해 벤처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현정 벤처기업협회 회장, 고정석 벤처캐피탈협회 회장 등 벤처관련 기관장들이 참석해 벤처기업의 직접 금융활성화 지원을 위한 두 기관의 역할을 요청했다.
기보는 지난 15일에도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와 첨단기술 사업화를 위해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 경영컨설팅, 기술성 사업성 평가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보 관계자는 벤처지원 전담기관으로서 중소ㆍ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해 벤처관련 기관과의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리보드 시장은 비상장 주식이나 상장이 폐지된 주식에 대해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ㆍ운영되는 장외호가 중개시장으로 지난 7월 출범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