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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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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400억원 규모 바이오펀드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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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5-08-20 01:54:27 |
| 조 회 ::: |
679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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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400억원 규모 바이오펀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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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생명공학분야 기업에 투자하는 400억원 규모의 펀드가 설립된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관리공단이 200억원, 산업은행과 산은캐피탈이 각각 100억원씩 출자한 바이오펀드가 19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이 펀드는 산은캐피탈이 운용을 맡아 비상장 생명공학업체에 투자할 예정이며 만기는 기본 6년에 2년 연장이 가능해 최대 8년이다.
국내 바이오펀드는 바이오열풍이 불던 2000~2001년 등장하기 시작했으나 규모가 50억원 내지 100억원 정도에 그쳤기때문에 이번에 조성되는 바이오펀드가 국내 최대 규모다.
산은캐피탈 관계자는 "바이오열풍을 틈타 생긴 업체들이 아직까지 살아남았다면 견실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데다 황우석 효과도 있어 바이오 업체에 투자하기에는 지금이 적기"라면서 "펀드의 수익성도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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