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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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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술 아이디어 평가사업 인기 높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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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6-03-30 20:04:44 |
| 조 회 ::: |
804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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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아이디어 평가사업 인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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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실시 중인 ‘신기술아이디어 사업화타당성 평가사업’이 창업자와 중소기업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중기청은 21일 “최근 이 사업에 대해 신청을 받은 결과 150개 과제 모집에 총 1484건이 접수돼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기술아이디어 사업화타당성 평가사업은 중소기업 등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을 본격 개발하기 전에 전문가로부터 사업성공 가능성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올해 신청받은 과제는 과학기술정보연구원, 기술신용보증기금, 기술거래소 등 3개 주관기관이 공동으로 심사하게 된다. 5월 초,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과제는 기술성·사업성 평가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고 1500만 원까지 정부가 부담한다. 우수 과제는 연구개발자금, 중소벤처창업자금, 개발기술사업화자금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 받게 된다.
중기청 김영호 기술정책과장은 “내년에는 예산을 대폭 확대해 보다 많은 우수과제를 발굴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양해지는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해 사업운영방식도 다양성을 갖춰 정책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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