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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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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企 정책자금 신청 ‘봇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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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6-01-23 13:49:58 |
| 조 회 ::: |
706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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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정책자금 신청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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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구조개선사업 자금 등 각종 정책자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11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구조개선사업자금을 비롯한 지식기반사업자금, 원부자재구입자금, 중소벤처창업자금, 개발기술사업화자금 등 올해 중소기업정책자금 1, 2차 신청 접수 결과 6일까지 150개 업체에서 877억6천500여만원을 신청, 당초 정부 배정예산(774억9천300원)을 13.3%(102억7천200만원)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중진공은 올해부터 창업자금 신청을 매월 1~10일 접수키로 했으나 2차 신청은 지난 6일로 조기마감했다. 중진공은 올해 지원되는 중기 정책자금 1차 신청은 지난달 9~18일 미리 접수했다.
지원 자금별로는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이 15개 업체에서 67억3천500만원을 신청, 배당 예산(35억6천900만원) 대비 무려 88.7% 초과했고, 창업한지 5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벤처 창업자금 역시 당초 배정된 예산(241억1천500만원)보다 많은 298억8천900만원을 56개 업체에서 신청했다.
특히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설비투자에 필요한 자금수요가 늘면서 구조개선자금의 경우 50개 업체에서 416억3천100만원을 신청, 7.3%(28억1천500만원)를 초과했다.
이처럼 중소기업의 자금 신청이 늘고 있는 것은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하면서 원·부자재구입, 경영혁신 등 운전자금 확보는 물론 업체별로 생산량 증가에 따라 투자에 인색했던 시설투자에 치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생산시설에 증대와 운전자금 신청 등 각종 정책자금 신청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올해부터 융자 지원 규모를 월단위로 배분해 연중 자금집행을 도모하고 있지만 예산 집행이 2~3개월 소요되는 것을 감안해 자금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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