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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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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청] 창업초기 기업에 대한 투·융자 복합지원제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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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5-02-22 22:05:36 |
| 조 회 ::: |
660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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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창업초기 기업에 대한 투·융자 복합지원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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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창업초기기업중 혁신능력과 사업성이 있는 기업은 창투사의 투자자금과 정부의 정책자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됨
○ 중소기업청(청장: 金成珍)은 창업준비중인 예비창업자와 창업후 3년 이내의 창업초기기업은 위험도가 큰 이유 등으로 민간창업투자회사가 투자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 혁신능력과 사업성을 평가하여 전망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소요액중 정부의 창업정책자금 40%를 순수신용 방식으로 지원하고, 민간창투사는 투자자금을 60%비율로 연계하여 지원하는 투·융자지원 제도를 신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힘
□ 이와 함께 창업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창업을 통한 고용확대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중소·벤처창업자금을 3,500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방식도 대폭 개편하여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①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中期 창업교육 우수 이수자, 창업대전 수상업체 등 성장가능 창업기업에 신용으로 창업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 대학·연구소 등 기술기반의 실험실 창업자가 사업을 확장할 경우도 창업자금을 연계지원 하기로 함
② 또한 장치산업 등 사업확장에 따른 자금소요가 과다한 업종에 대하여는 지원한도를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확대하고
- 심사방식도 재무제표 등 과거지표에서 사업성·기술성 등 미래지표로 전환하기로 함
③ 특히 담보력이 부족한 창업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중진공의 직접대출 비율 및 신용대출 비율을 확대하고(직접대출 33% → 51%) 금리도 4.9%에서 4.4%로 인하하며
④ 자금지원 신청전 지원 가능성 여부를 기업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 자가진단 시스템을 구축하여 상반기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 중소기업청은 투·융자 연계 지원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민간창업투자회사의 리스크가 완화되어 창업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 혁신능력을 보유한 창업초기기업은 자금조달이 원활하게 됨으로써 창업촉진에 따른 일자리창출과 신규고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 이와 함께 창업자금 지원방식이 개편됨에 따라 초기창업자의 자금난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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