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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사업아이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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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풀장' 등장, 아무리 헤엄쳐도 전진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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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5-06-24 12:26:08 |
| 조 회 ::: |
1224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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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풀장' 등장, 아무리 헤엄쳐도 전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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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머신 개념의 풀장이 등장했다. 아무리 헤엄쳐도 앞으로 가지 못하고 제자리다. 때문에 체력만 좋다면 영원히 수영할 수도 있다.
'기즈맥'과 '시니어 저널' 등 미국 언론이 소개한 '끝없는 풀장'(Endless Pool)은 발상만은 뛰어나다.
웬만한 중산층도 집안에 풀장을 놓기는 어렵다. 설사 25미터 길이의 수영장을 둔다고 해도 운동 욕구를 충분히 채우지는 못한다.
'끝없는 풀장'은 가로 세로 각각 2.4m와 4.5m 크기로 마당이나 넓은 거실에도 둘 수 있다. 지하실에도 설치가 가능. 속도 조절이 가능한 역류 물살 덕분에 끝없이 수영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고.
미 필라델피아의 한 회사가 개발한 '끝없는 풀장'의 가격이 17,900달러 (약 1800만원)으로 비싼 것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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