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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세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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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EMC, ‘EMC포럼 2006’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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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6-11-03 11:14:59 |
| 조 회 ::: |
1072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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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정보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자’
한국EMC의 연례행사인 ‘EMC 포럼 2006’이 1일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3,000여명의 고객과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EMC 포럼 2006’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의 파트너와 협력사를 비롯한 IT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IT 기술 비전과 전략, 그리고 최적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차세대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보가치 극대화, 인프라 최적화, 정보 자산 보호, 콘텐트 관리 등 총 4개 트랙, 40여개의 세션이 마련되어 정보 인프라스트럭처와 관련된 최신 기술 동향 및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은 기업의 IT 인프라스트럭처를 최적화하여,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함으로서 정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신규 이익 창출과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며,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서 새로운 기술, 트렌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김경진 사장의 인사말이 끝난 후 이어진 기조연설에서는 KAIST 이용경 교수의 특별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EMC 프랭크 하우크 총괄 부사장, 보고밀 발칸스키 VM웨어 부사장 등이 정보 중심의 차세대 IT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사례를 살펴보고 정보 인프라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특히, 프랭크 하우크 부사장은 새로운 정보 패러다임의 중심이 되는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구현 과제 중, ‘정보 자산 보호’를 중심으로 정보보호와 관련된 기업의 최근 과제, 시장의 변화하는 요구 사항과 기술 발전, 장기적 해결책과 비전 등을 제시했다
그는 최근 IT 기업들의 문제는 늘어나는 관리의 문제성, 정보 상실 및 침입 방지 등의 리스크 관리, 효과적인 IT 자산 관리, 새로운 가치 창조 등이라며, “EMC는 이러한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관련업체를 인수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등 ILM 인프라스트럭처 기업으로서의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총 4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정보 가치 극대화’ 트랙에서는 가치에 따른 정보의 분류부터 최적의 계층화 스토리지에 저장하고 정보 보호 체계 구축 방법, 백업 및 아카이빙 전략과 규정 준수에 이르기까지 각 기업의 IT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구현사례를 소개했다.
‘인프라 최적화’ 트랙에서는 IT 인프라를 유연하게 통합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정보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버/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과 자동화된 통합 관리 솔루션을 통해 정보 인프라 최적화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보자산 보호’ 트랙에서는 최근 EMC가 인수한 보안업체인 RSA시큐리티의 ID 및 접근 관리 솔루션과 보안 전략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BCP), 지속적 데이터 보호(CDP)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고객의 정보 자산 보호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트랙인 ‘컨텐츠 관리’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도입 사례를 통해 비정형 테이터의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EMC 프랭크 하우크 총괄 부사장과 보고밀 발칸스키 VM웨어 부사장은 이번 행사에 앞서 한국CIO포럼 조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들은 국내 CIO들을 대상으로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의 중요성과 EMC 솔루션과 VM웨어 서버 가상화 솔루션의 연계 구현사례를 통해 보다 나은 정보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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