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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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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자금 신청 2배 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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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5-04-07 01:12:06 |
| 조 회 ::: |
638 |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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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금 신청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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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자금 지원
신청이 지난해에 비해 2배 가량 늘어났다.
이 자금은 설립 3년 미만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생산.연구개발시
설, 임차보증금 및 공장건축비, 연구개발비용, 원부자재구입비용 등을 지원하
는 것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올 1월 10일부터 3월말까지 중소.벤처 창업자금을
접수받은 결과 1010개 업체가 모두 4265억원을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
간에 비해 금액으로 191%(업체수 기준 135%) 증가한 것이다. 특히 시설자금 신
청은 2345억원(486개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60%(업체수 기준 160%)나
증가했다.
중진공은 올 2월부터 정책자금 금리를 0.5%포인트 인하(연 4.9%→연 4.4%), 창
업자금 한도확대(업체당 연간 10억원→20억원), 정부의 벤처활성화 정책 등에
힘입어 창업기업들이 활발히 설비투자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금융권
에서 지원받기 어려운 기업의 자금수요가 겹쳐진 것도 한 원인으로 파악했다.
올 1월의 창업업체수가 2957개로 지난해 하반기 평균(2399개)을 웃도는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전반적인 창업활성화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중진공은 전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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